고객의 발걸음을 이끄는 브런치샵의 상권 전략 'Five Leaves'

예술적이고 활기찬 바이브가 넘치는 브루클린의 Greenpoint 마을 어딘가에 눈길을 사로잡은 브런치샵이 있습니다. 뉴욕 Brunch Bistro, Five Leaves. 상쾌한 햇살이 들어서는 아침은 물론, 어둑한 저녁까지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이 곳, 이들은 고객들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았을까요.

Five Leaves는 브루클린을 대표하는 Williamsburg와 Greenpoint 마을 중간, 최적의 자리에 위치잡고 있습니다. 두 마을은 chic한 컨셉의 부티크들, young & fashionable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샵들, 신선한 푸드 마켓 등이 곳곳에 자리잡은 생기 넘치는 지역이에요. Five Leaves를 알지 못하더라도, 브루클린의 대표적인 지역을 거닐다보면 한 번쯤은 지나칠 수밖에 없는 위치에 브런치샵이 위치하고 있는 것이죠.

Five leaves는 McCarren Park가 한 눈에 보이는 사거리 교차로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patio에 앉아 촉촉한 팬케이크 한 입을 떠먹는 순간, 공원의 그린 빛의 색감이 시선에 한웅큼 들어오게 되죠. 교차로를 건너는 패셔너블한 사람들의 모습, 환하게 웃으며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건강한 루틴을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 뉴욕의 거리를 카메라로 담고 있는 사람들 등. 맛있는 식사는 기본이고, 다양한 사람들의 생생한 바이브를 눈으로도 맛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운영을 하여, 다양한 연령과 고객층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낮에는 어린 아이부터 시작해서 유모차를 끈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방문하기도 하고, 밤에는 동네 친구들과 술 한 잔을 곁들이고 싶은 로컬들이 가볍게 들릴 수 있는 wine/beer bar로 변신합니다. 뉴욕 로컬들은 물론, 관광객들까지 언제든지 맛있는 식사와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공간임에 틀림 없습니다.

언제나, 누구든지 오갈 수 있는 공원 앞에 자리 잡아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것, Five leaves만의 셀링 포인트입니다.

KEYWORD 뉴욕 브런치샵, 상권 전략, F&B 운영전략,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셀링포인트

BRAND INSIGHT 더이상 맛있는 음식만으로는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수 없습니다. 맛있는 음식은 물론, 매장이 위치하는 지역의 상권, 동네 커뮤니티, 공간의 분위기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전략이 설계되어야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셀링포인트가 완성됩니다.

소비의 가치가 느껴지는 브랜드를 만듭니다.

CHLOE AND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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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Journal

Directed by Chloe Park Edited by Jihye Jeong